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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Tip

테니스 포핸드 높은 공 처리는 누구나 어렵다. (feat. Tip 5가지)

by GRITENNIS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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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핸드 그립 변화로 바운스가 높아지다.

  모던 테니스에서 그립의 변화가 일어났다. 웨스턴(세미 웨스턴 포함)으로 변경되면서 공의 회전력이 상당해졌다. 선수들의 파워 및 라켓, 스트링 발전까지 이루어지면서 상당한 회전으로 공의 바운스가 높아졌다.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높은 공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동일한 방법(습관), 동일한 위치(Base Line 위)로는 높은 공을 처리하기 까다로워졌다.  특히 동호인 초급자, 중급자들은 높은 볼 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드시 상급자로 가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난제이다. 

 

 

2. 포핸드 높은 공 대처 방법

포핸드 높은 공을 대처하는 방법 첫째는 이이제이 방식이다. (이이제이 : 오랑캐는 오랑캐로 제압한다.) 포핸드 그립을 세미 웨스턴 혹은 웨스턴 그립을 잡고 친다. 이스턴 경우는 높은 공을 치는 순간에 그립 체인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어렵다. 그래서 테니스 입문자는 세미 웨스턴으로 배우는 것을 권장한다. 둘째는 가로스윙(레벨스윙)을 통해서 공을 눌러서 쳐야 한다. 바운드된 공이 높을수록 유닛턴 시 라켓의 높이도 높아야 한다. 그리고 팔로우스로는 가로스윙 후 네트 높이 맞게 스윙한다. 셋째는 오픈 스탠스 혹은 세미 오픈 스탠스를 활용한다. 상체가 오픈된 상태에서 치면 샷의 다양성 및 몸통 회전에 유리하여 높은 공을 치는데 유리하다. 크로즈드 및 스퀘어 스탠스는 높은 공을 치려면 상체 및 하체 회전이 상당히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대응하기가 어렵다. 넷째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다. 높은 공을 가로스윙 및 눌러서 치기 위해서는 팔꿈치 및 손목이 상체보다 앞에 위치해야 힘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공을 쫒아서 들어가면 안 되고 스윙할 수 있는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볼머신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동료를 이용해서 거리별로 높은 공을 연습해 보면 거리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다섯째는 높은 공을 찬스볼이라 생각하지 말고 즉 힘껏 세게 치지 말고, 정확하게 치는 연습을 먼저 하자. 충분한 연습이 이루어지기 전에 높은 공을 치려고 힘을 주다 보면 스윙어 커지고 타이팅이 맞지 않게 된다.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힘을 가하자. 

 

 

3. 도움 되는 영상 (출처 : 중코테니스 - 테니스 레슨 채널)

1. 네트 바닥 치기 연습 

  - 포핸드 그립으로 피딩 볼을 바닥으로 치면서 눌러 치는 감각을 익힐 수 있다. 

  

https://youtu.be/VBefsmqZ_qw

공을 눌러치는 연습 방법

 

2. 세미 오픈 스탠스 & 오픈 스탠스

 - 세미 오픈 스탠스 : 상체 회전 및 다양한 샷, 느리게 오는 높은 공에 힘을 줘서 치기에는 세미 오픈 스탠스를 잡는다.

 

https://youtu.be/25YbxbzlfXg

세미 오픈 스탠스 연습 방법

 

 

 - 오픈 스탠스 : 빠지는 공이나, 빠르게 오는 높은 공은 빠른 반응을 위해 오픈 스탠스를 잡는다.

https://youtu.be/r7s_3b7eYLI

오픈 스탠스 연습 방법

 

- 체중 실는 방법 : 체중을 앞으로 실어 바운스 된 공을 체중으로 제압한다. 

 

https://youtu.be/FbYnXS8dfso

체중 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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